머리가 계속 아픈이유 7가지

필자는 자주 머리가 아프다. 왜 그럴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머리 그러니까 두통이 자주 오는 이유를 찾아봐도 막상 고민해결을 해주는것들이 없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게 되면 머리가 아픈 이유가 마스크를 자주 써서 산소부족때문이다, 머리두피가 안좋아서 두피염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긴장성두통, 편두통, 소화기 장애가 발생해도 머리가 아프다, 군발두통 등 정말 이유가 많이 존재한다.

사실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계속 머리(두통)가 아프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한점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집중도 잘 안되고 그냥 마냥 쉬고싶기도 하고 그렇다.

머리가 계속 아픈이유가 여러가지가 존재하겠지만 예전에도 머리가 자주 아팠고, 현재도 머리가 계속 지끈지끈 아프거나 머리가 찌릿찌릿 아파요 할때 한 번쯤 참고하면 좋을내용이다.

머리가 자주 아픈 이유

1) 스트레스

필자가 경험으로 얻은것인데 머리(두통)가 아픈 이유중 하나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 학생일때는 공부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한다고 스트레스를 받고, 시험결과가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또 한 번 더 받는다.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리가 아프다. 두통이 심해지는것이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받은 두통 증상은 약이 없다고 한다. 그냥 무작정 쉬어야 되고 스트레스를 풀어야 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나 주부들 같은 경우에도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 아픈경험을 자주할 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루 8시간씩 업무를 보고있는 사무실 직장인들의 경우 스트레칭도 할 시간도 없고 모니터만 하루죙일 보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함께 안좋은 전자파에 자주 노출되게 된다.

당연히 두통이 자주올 수 밖에 없다. 건강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2) 신경을 많이 쓸때

예민한 사람들이 머리가 자주 아프게 되는데 무엇인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까 두통이 심해지게 된다. 흔히 우리가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생각을 할때 “아 머리 아파 그만 생각해야지”, “머리 아프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신경쓰지 마라 머리 아프다” 등 이런 대화들을 하게 된다.

또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고민을 많이 하거나 일 또는 사람에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우리몸은 이상증상이 발생해서 머리가 아프게 되는것 같다.

평소 찌릿찌릿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느껴지고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 생각해보자. 혹시 내가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지는 않은지. 머리 아픈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자신부터 되돌아보자.

3) 운동 부족

평소 출퇴근할때 자가용으로 하거나 집 <-> 회사를 반복하는 일상생활.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 경우라면 두통이 심해지는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몸은 자연스럽게 허약해지고 조금만 움직이거나 신경을 쓰거나 머리를 사용하게 되면 머리가 아프게 된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출퇴근시 자가용을 이용했는데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머리가 자주아픈 현상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머리아픈 경우가 좀 있는데, 병원을 가도 딱히 해결책이 없었다. 단순히 스트레스성이라던지 운동량이 부족해서 머리아프다는 결과만 받게 되었다.

본인이 평소 운동을 자주하는지 안하는지를 체크해보고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꾸준히 운동을 해보기 바란다. 확실히 머리아픈 증상이 많이 사라지게 된다.

4) 술먹고 다음날 머리아픈 이유

술 마시고 다음날 되면 머리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숙취가 해소되지 않아서 머리가 아픈것이다. 이 경우는 물 많이 마시고, 푹 쉬는게 좋다.

숙취약을 마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물이 최고다. 물 많이 마시고 쉬면 오전에 머리가 아프다가 오후되면 괜찮아지는걸 경험할 수 있다.

솔직히 술은 독약과도 같은 존재다. 소량을 섭취하는것은 우리몸을 활발하게 하고 건강에 좋을 수 있겠지만 술마시는데 한 두잔 마실까? 기분좋을때까지 몇병이고 마시는게 인간의 본성이다.

5) 자주 체했을때 머리 아픈 경우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하고 소화기 기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도 머리가 자주 아픈 증상이 발생하는것 같다. 필자가 음식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고 자주 체한 경우가 있었는데 항상 체할때마다 두통이 심해졌다.

체했을때 먹는 약이나 손을 따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체한것을 해결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두통이 없어졌다. 정말 신기한데 체하게 되면 아무래도 두뇌에 피 공급이 잘 안되어서 머리가 아프게 되는것 같다.

평소 자주 체함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라면 음식을 급하게 먹지 않거나 골고로 씹으면서 위, 장에서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주는것이 좋다.

6) 목, 어깨가 아픈 경우

목이랑 어깨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특히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많이 하거나 스마트폰을 많이하는 사람들에게 거북목 증상이 발생된다. 이럴때도 머리가 아프게 된다.

목이랑 어깨가 뭉치게 되면 머리쪽으로 피가 공급되지 못해서 피 부족으로 두통이 자주 오게 된다. 필자가 정말 자주 경험하는 것중에 하나다.

7) 월요일마다 아프다

필자 같은 경우 월요일에 출근해서 퇴근하게 되면 머리가 아픈 경우가 항상 존재했다. 아무래도 주말 휴식을 취하고 나서 월요일 업무를 보게 되면 갑자기 밀려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아픈것 같다는 평가를 하게 되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봐도 큰 효과가 없었고, 그냥 집에 일찍 퇴근해서 푹 쉬거나 하루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졌다.

머리가 아플때 해결방법

머리가 아플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쉬는거였다. 그냥 쉬면 안되고 수면을 취하는것. 잠을 자게 되면 피로가 풀리고 몸의 사이클이 다시 원상복구 되는것을 경험하게 된다.

물을 자주마시거나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C, 철분제, 칼륨, 칼슘, 탄수화물 같은것도 꾸준히 섭취해주는것도 좋은 효과를 봤었다.

1 thought on “머리가 계속 아픈이유 7가지”

  1. 60대 중반 남성으로 퇴직 후 작은 농장에서 농사일을 집에서 45km 거리를 오갑나다.
    갑자기 3일 째 오른쪽 뒤 머리가 욱신거립니다.
    계속 그런 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1분에 5~6번 정도로 순간적으로 찌릿 하다가 멈춤을 지속합니다. 일 할 때에는 잊다 가도 일에 집중 하지 아니하면 뒤 머리가 찌릿찌릿 하기도 뒤 머리가 묵직함도 느낍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없고 손목 관절염으로 침과 봉 침을 맞는데 3일 전에는 어께가 아파서 한의원에서 침과 부황를 손목과 같이 차치 받고서 부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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