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회에서 누구보다 앞서가야되고 누구보다 잘나야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모든 것들이 부질없는 행동이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8282 문화 때문에 남들보다 앞서가려고 한다.
사실 8282 무슨일을 하게 되면 현재 본인의 생명력 hp가 매우 급속도록 줄어든다. 남들보다 앞서가는것은 그만큼 생명력을 빨리 소모시키는 행동일 수 있다.
조금은 느긋하게 뒤에서 남들이 뛰어가는것을 지켜보는것도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고 세상을 보다 넓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미덕을 배워야된다.
한 번 양보를 하게 되면 계속 하게 되는데 양보 만큼이나 뿌듯함이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양보함으로써 보다 더 큰 기회를 얻도록 노력해보자.
무한 경쟁사회에서 이기려고만 하지 말자.
지는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남들에게 돈 자랑, 권력자랑을 하는 행동은 정말 볼품없는 내 자신을 보여주는것과 같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된다.
본인이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 돈, 권력을 손에 쥐었다면 머리를 숙이고, 양보하는 미덕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