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

가족이 생김으로 인해서 난 더 이상 외롭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다. 혼자 살았을때는 자유로움 때문에 편안했지만 외로움이 가장 컸던것 같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야되는데 혼자 산다는것은 외로움을 이겨내야되는 부분이 가장 큰것 같다.

본인의 상황이 어쩔수 없어서 혼자 사는것이 아니라면 인간이라면 한 번쯤 결혼도 하고, 아기도 가져보고 인생을 외롭지 않게 사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살면서 싸우기도 하고 마음 상하는 말도 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오갈 수 있겠지만 이런 감정들을 서로 껴안으면서 정도 깊어지고 서로에 대한 애착도 더 높아지는것 같다.

결혼을 하는것이 무족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서 가족, 가정을 꾸린다는것은 매우 갚진 일이고 인생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결혼을 하고, 가정을 만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

단지 몸이 고될뿐이고 체력이 부족할 뿐이지 내 정신, 내 마음은 여유가 있고 편안하다.

가족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간다는것은 내가 살아가야될 이유를 부여해주는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된다.

지루하고, 외롭고, 반복적인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사람이 나태해지기 쉬울텐데 가정이 있으면 외롭고, 지루할 틈 없이 바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내가 아직까지 살아있구나 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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