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방법 5가지

앞으로 집값은 우상향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필자의 경험과 알고 있는 지식을 정리해보도록 한다.

특히 20대, 30대 젊은 사람들의 경우 돈 없이 집사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큰 돈 없이도 어느정도 가격대만 만족한다면 집을 사는것이 좋다.

우리가 집이라고 하는것은 부동산을 일컫게 되는데 부동산이라고 하면 아파트가 가장 떠오른다. 주거형 오피스텔도 인기가 많고, 아파트+오피스텔을 합성한 아파텔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러관점으로 알아보기 바란다.

집사는 방법 정리

1) 경매로 집사기

경매로 집을 사기 위해서는 법원경매로 집을 구입하게 될텐데 쉽지가 않다. 저렴하게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 경매로 나온 집을 입찰해서 샀을때 오히려 급매로 나온 급매물보다 못한 집도 많기 때문이다.

장점은 운 좋으면 경매물품중 좋은 물건을 진짜 싼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 많다. 집 내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없다.

내가 찾는 경매물건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경매진행과정도 시간이 오래걸리게 마련이다. 급매물건보다 비싸게 주고 살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하지만 상가 같은 경우 경매로 싸게 매물이 나와 있을 때 월세수입을 생각해서 구입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상가에서 살려고 집을 구입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가는 제외시키도록 하자.

2) 부동산 중개인 찾아가서 집사기

본인이 살고 싶은 지역, 동네의 부동산에 찾아가기 전 꼭 인터넷 네이버부동산, 다음부동산, 직빵, 다방 등 어플(앱)을 활용해서 미리 시세를 알아보도록 한다.

아파트가 가장 좋기 때문에 아파트 위주로 집을 알아본다. 입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내집은 꼭 있기 마련이다. 대략적인 가격도 알았고, 살고싶은 지역이 있다면 임장을 가보도록 한다.

부동산에 방문해서 집을 보여달라고 한다. 괜찮은 싼매물이 나와 있다면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거래를 진행하면 된다. 4대보험이 가입된 직장인이라면 대출 70%까지 가능한곳도 있고, 대출 60%까지도 지원이 된다.

정말 비싼 집이 아니라면 집값의 60~70%를 대출로 사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출이 무섭다고? 대한민국 서민들은 대부분 이렇게 대출을 통해서 집을 구입한다. 필자도 대출해서 집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본인의 경제적 여건을 꼭 확인해보고 대출금액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다. 신축아파트가 가장 좋겠지만, 구축아파트를 구입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새집처럼 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금액대가 높은 집을 구입하기보다는 가격대가 괜찮은 입지좋은 아파트를 구입하자.

3) 청약홈에서 청약으로 집사기

생애 첫 내집마련이고, 신혼부부, 나이가 60대 이상 고령자, 5인가족 이상이라면 청약홈에서 아파트 청약을 도전해보는게 가장 좋다. 특별공급이라는 정책이 있는데 일반공급보다 최대 70%이상을 공급하기도 한다.

건설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이정도의 공급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공급으로 내집마련, 진짜로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청약신청을 위해서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하다. 은행에 방문해서 청약통장을 개설해도 되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청약통장을 개설해도 된다.

청약통장의 금액에 최소 300만원 이상을 저축해놓고 특별공급 청약신청 및 1순위 청약신청을 도전해서 집을 사는것이 돈도 벌고 신축 아파트도 사고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경쟁률이 높다는점도 명심해야 된다. 청약에 당첨되게 되면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자동으로 건설사에서 진행해준다. 입주시에 잔금만 준비해서 입주하면 되는데 입주시 잔금도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데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에 집값이 상승한 만큼에서 대출을 해주는것이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르면 대출이 그만큼 많이 받게 된다.

4) 증여, 상속받아 집사기

가족중 부모가 돌아가서 재산을 증여, 상속하는 경우나 부모가 큰집에서 살던 곳을 자녀에게 팔고, 다른집으로 이사할 경우 해당되는데, 아무래도 자녀에게 집을 상속하게 되면 자녀입장에서는 저렴하게 집을 구입하는 개념이 된다.

상속세만 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이런 경우가 드물고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고 자금이 있는 집안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5) 청약없이 집사기

청약없이 적은돈으로 집을 구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 레지던스, 도시형생활주택, 빌라 등의 경우 청약 없이도 선착순으로 계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청약으로 집을 구입하는것이 힘든 사람들에게 1인, 2인 가족에게 알맞는 평수로 제공되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젊은 층이나 노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주택이기도 하다.

단,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으로 분류되어 추후 아파트 청약시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전세, 월세 세입자인 경우

전세나 월세 세입자인 경우 주택청약을 통해서 내집마련을 하는것이 좋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마음에 든다면 집주인과 협의를 통해서 저렴하게 집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미 내가 살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 및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것이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을 떠나고 싶지 않다면 주택을 구입해버리는게 오히려 좋은 방법일 수 있는데, 전세가율이 높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는것도 좋다.

집 매매가격이랑 전세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사는것이 좋고, 만약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면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다.

Q&A 질문과 답변

1. 무직자 집사는 방법 있나요?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직장인이거나 4대보험이 없는 무직자인 경우 신용대출은 어렵다.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 대출을 진행해야되는데, 만약 5억원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다면 최소 2억5천만원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된다.

2. 현금 2천만원으로 2억원집 살 수 있나요?

주택담보대출시에 현재 시중은행에서 제1금융권의 최대 대출한도는 주택가격의 60~70%까지이며 제2금융권에서는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금리차이가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 현금2천만원으로 2억원집을 사는것은 현재 10%의 금액만 보유하고 있어 힘들 가능성이 높다. 나머지 20%는 신용대출을 해야된다.

3. 1억 전세금으로 4억원 집 살 수 있을까요?

무주택이고 총 자산이 1억원이 있다면 4억원 대출이 가능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e보금자리론을 이용해서 최대로 대출을 진행해야되고, 나머지 금액은 신용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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