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육식물은 생각보다 많이 없는 편이다. 대부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다육이 식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름이 붙어 있지 않는 식물들도 많이 있다. 심지어 판매하는 사람도 정확하게 해당 다육이 이름을 모를때가 많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쉽게 다육 식물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 요즘에는 인터넷 기술이 많이 발달된 상태이기 때문에 손쉽게 다육이 이름 찾기가 가능하다. 대부분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름 찾기를 해보자.
구글 앱으로 다육 식물 이름 찾기
구글앱에는 구글렌즈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사물을 직접 찍어서 사진으로 다육 식물 찾기가 가능하며, 이미 사진첩에 있는 다육이를 불러와서 검색할 수도 있다.
아래와 같이 해보도록 한다.
- 구글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한다.
- 갤럭시폰은 Play스토어, 아이폰은 AppStore에서 “Google”이라고 입력한다.
- 구글 앱 설치가 완료되면 실행한다.
- 검색 오른쪽를 보면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한다.
- 스크린샷, 이미지에서 사진을 불러와도 되고, 카메라로 직접 찍어서 검색할 수 있다.
- 검색된 결과를 자동으로 실시간 찾기가 가능해진다.
- “블루 피코키”라는 다육이를 찾았다.
이렇게 잘 모르는 다육식물을 구글렌즈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다육 이름이 영어로 된 것이랑 한국어로 된 것이랑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세부적인 설명을 읽어보고 정확히 알아보면 된다.
네이버 어플로 다육이 이름 찾기
구글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도 스마트렌즈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다육식물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정확도는 구글이랑 조금 다른데,찾은 다육식물의 이름이 약간씩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육이 종류가 굉장히 많고, 변종 된 다육이들도 많다. 그래서 약간씩 차이는 있다는점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와 같이 따라해보도록 한다.
- 네이버 어플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를 진행한다.
- 갤럭시폰은 Play스토어, 아이폰은 AppStore에서 “네이버”이라고 입력한다.
- 설치가 완료되면 네이버 어플을 실행한다.
- 검색 메뉴 오른쪽에 동그란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한다.
- “렌즈” 메뉴를 선택한다.
- 스마트렌즈가 실행된 상태에서 카메라로 찍어서 검색할 수 있다.
- 만약 사진앨범에 있는 다육이를 선택하고 싶다면 사진첩 아이콘을 터치한다.
- 에케베리아 ‘글라우카'(칠복수)라는 이름의 다육이를 찾았다.
이 상태에서 다육이의 상세 정보를 알고 싶다면, 국가농업기술포털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참고해서 읽어보면 된다.
다육 식물 이름을 잘 못찾을 경우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다육 식물 이름을 찾고싶다면 촬영을 보다 정확하게 해야 된다. 카메라가 흔들린 상태에서 찍게 되면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검색할 수 없다.
때문에 정확하게 찍을 필요가 있다.
또한, 사진첩에 있는 사진으로 다육식물을 찾고싶을때에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흐릿한 사진도 잘 못찾고, 오류만 발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