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냉장고 김치가 하얀 것이 생기거나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
생활정보 | 2025년 11월 22일 08시 18분삼성냉장고에는 김치냉장고 기능이 있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기능으로 인해 오랜시간동안 김치를 시들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시간이 오래되면 김치냉장고라고 해도 김치의 냄새가 상태가 변화게 됩니다.
만약 삼성냉장고 김치냉장고에서 김치의 색이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어떠한 변화가 발생된다면 우선 자체적으로 점검해보고 확인해본 후에 냉장고 a/s점검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김치 표면에 하얀 것(하얀 효모)이 생길경우
김치 표면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생길 수 있으므로 보관 시 공기가 닿지 않도록 우거지를 덮고 소금을 뿌리거나 위생비닐로 덮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본인이 김치를 젖은 손으로 꺼내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외부 수분이 닿을 경우에도 효모가 생길 수 있으니 마른 손 혹은 위생 장갑을 사용해야 되며 남은 김치는 꾹꾹 눌러 국물에 잠기도록 해야 됩니다.
효모가 생긴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하면 더 번질 수 있으며, 김치를 무르게 할 수 있으므로 생긴 부분은 바로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김치냉장고에서도 시간이 경과하면 색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시간내에 김치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김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김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초기에 마늘, 젓갈 등의 양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숙성되면 점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 파를 많이 넣으면 노린내 군덕내가 날 수 있으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발효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치냉장고에 바로 저장할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김치가 공기와 많이 접촉했거나 시어지면서 생기는 효모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치를 담근 후 공기와의 접촉을 막고, 김치를 약간 맛들인 상태에서 저장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김치가 변색되었어요
김치를 담글 때 물 빼기가 덜 되었거나 숙성되며 양념이 어우러지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색된 김치는 효모 등에 의한 것이므로 걷어내고, 김치국물에 잠기도록 하여 저장 해야 됩니다.